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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텍, 3분기 영업익 전년比 226%↑ …"세 자릿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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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파인텍이 기존 사업 호조 및 2차전지 제조장비 사업 확대로 영업이익 세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파인텍은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6% 성장한 4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 증가한 596억원을 시현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51% 증가한 77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분기, 2분기에 이어 계단식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별 기준 실적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477억원을 시현했으며,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091% 증가한 94억원을 달성하며 세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 성장은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 속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사업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9월 82억원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수주를 확보했으며, 이는 2차전지 사업 관련 전년 매출액 64억원을 뛰어넘는 수주액이다. 2차전지 제조장비 사업이 파인텍의 주력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수주도 기대된다.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사업 전망도 밝다.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950만대에 불과한 IT용 OLED 출하량이 2027년 4,88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기반으로 관련 업계의 지속적인 투자가 전망됨에 따라 향후 파인텍의 OLED 장비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달 27일 정부가 '12대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에 파인텍이 영위하는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산업을 포함시켰다. 선정된 12개 산업 중심으로 향후 5년간 25조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한 만큼 정부 주도 연구개발(R&D) 자금 지원 등 파인텍의 추가적인 수혜도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부품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사업 수주 증가에 힘입어 3년만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달성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하고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통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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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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