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엑셈, 3Q 누적 매출 299억...전년 대비 23%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이 9일 올해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기준으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299억 7천만 원, 영업이익 52억 4천만 원, 당기순이익 50억 4천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약 56억 원, 17억 5천만 원 증가한 수치로 누적 3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억 원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17.5%, 16.9%를 기록했으며, 별도 누적 기준으로는 각각 19.3%, 17.6%다.

엑셈 측은 "전 사업 부문과 자회사, 해외법인이 고르게 성장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앞으로도 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데이터베이스 성능 관리(DBPM) 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맥스게이지(MaxGauge)'는 3분기에만 소프트웨어 기준 전년 동기 대비 87.7% 매출이 증가했으며, IT 전구간(End-to-End) 통합 관리 제공으로 차별화를 둔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도 동일 기준 129.2%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인터맥스의 매출은 역대 3분기 중 최대치다. 

주요 사업 분야에서 신규 고객을 지속 확보함에 따라 유지보수 금액도 지속 증가 중이다. 최근 엑셈은 '맥스게이지 포 오라클(Oracle)' 제품의 유지보수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높은 수준의 서비스 질을 일관성 있게 유지함으로써, 고객 만족 수준을 더욱 제고할 수 있게 됐다. 

빅데이터 사업 부문에서는 최근 수주한 한국가스공사 사업을 비롯해 다수 사업과 과제를 적극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구축·운영 관리 솔루션 '이빅스(EBIGS)' 공급 및 구축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엑셈 측은 데이터 통합과 데이터 활용 가치 확대가 디지털플랫폼 정부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주요 골자로 제시되고 있는 만큼, 빅데이터 통합 시스템 구축 전문성을 발휘할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능형 IT 운영 관리 솔루션(AIOps) 사업 부문에서는 제1금융권 은행의 2차 고도화 사업과 주요 공공기관에서의 구축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IT 시스템을 이루는 다양한 영역에 대한 예방적 대비책 마련의 중요성이 커진 기업과 기관들을 중심으로 사전 논의도 활발하다.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 사업에서는 엑셈과 클라우드 구축·운영 핵심 기술을 보유한 타 4개 사로 구성된 'CLIVA(Cloud Infra Vender Alliance)' 협의체를 골조로 공동 사업 제안 등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더할 계획이다.

DB 보안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 신시웨이는 주요 제품 및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기반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속도가 붙은 디지털 전환세에 따라 클라우드 역량 강화를 위해 멀티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에 적합한 통합 DB 보안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솔루션 추가 도입 등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8월에 이어 최근 일본 최대 전기전자 그룹의 정보통신 전문 회사인 미쯔비씨전기인포메이션네트워크와 공급 파트너십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또한 엑셈은 마카오 대풍은행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기도 했으며, 미국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 반도체(SAS)와 '맥스게이지'의 추가 증설 계약을 이어갔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전 사업 부문에서 제품 경쟁력과 사업 체계를 발 빠르게 강화하고 있어 더욱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에도 견고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중"이라며 "DBPM · APM 통합 대시보드와 클라우드 DB 모니터링 제품군 확대, 유지보수 자동화, 빅데이터 플랫폼 · AIOps · 클라우드 관제 솔루션의 신규 고객 확보, 통합 SaaS 제품 출시 등을 통해 시장을 확장하고 성장 기반을 한층 더 단단히 해 어떠한 시장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엑셈]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