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종합2보] '이태원 압사' 사상자 100여명…尹 "신속 구급·치료 만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역 일대에서 할로윈파티 행사로 사상자 100여명이 발생했다. 해외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보고를 받고 급히 귀국길에 올랐다.

윤석열 대통령도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부처 및 기관에서 피해 시민들에 대한 신속한 구급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30일 소방당국과 용산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께 수십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3년만에 대면 할로윈데이 행사가 진행되면서 이태원에는 10만명의 인파가 몰리며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 인파가 몰려 인명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2022.10.29 hwang@newspim.com

이태원 지역에 있는 한 주점에 많은 인파가 갑자기 몰려들면서 20명 이상의 손님이 깔렸고, 6명 정도가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흡 곤란 등으로 인한 신고 81건이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피해 우려에 따라 대응 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또 소방청장 직무대리가 현장출동했고, 서울 전 구급대원 출동 지시 및 경찰 현장 통제를 요청한 상태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쓰러진 피해자들을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응급조치에 나서는 한편, 병원으로 이송하는 조치를 진행중이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유럽 출장 일정을 소화하던 오 시장은 이날 최태영 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유선으로 이태원 사고를 보고받은 뒤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예정된 일정을 하루 당겨 귀국길에 오르는 것이다.

오 시장은 행정1부시장과 통화에서 "조속히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인근 도로가 통제된 가운데 사고 현장 인근에서는 심폐소생술(CPR)이 가능한 시민들과 의사와 간호사를 찾는 모습이다.

이태원 인근에 있던 시민들은 사고가 발생하자 서둘러 집으로 귀가중이다. 인근에서 택시가 잡히지 않아 택시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도 보였다.

녹사평역 인근에서 만난 김모(29) 씨는 "압사 사고가 있었다고 하면서 도로가 통제되서 지금 집에 가려고 하고 있다"면서 "택시가 잘 안잡혀서 30분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태원 대규모 압사사고와 관련해 서울경찰청의 가용 경력을 최대한 지원하는 등의 비상조치를 발령했다.

서울경찰청은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지자체와 행사주최측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책임 등 사실확인 예정이다.

한편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29일 밤 10시46분 해밀톤호텔 옆 골목 일대 행사장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사상자는 1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