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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호소 해외 순방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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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최근 BIE 회원국을 순방하고 귀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 출장은 시의원 21명이 3개 그룹으로 나누어 BIE 회원국 중 홍보가 필요한 일부 국가를 선별해 각 그룹별 10여일간의 현지 홍보활동을 펼쳤다.

남미를 담당한 1그룹은 신정철 교육위원장(해운대구1)을 단장으로 김효정(북구2), 서지연(더불어민주 비례), 양준모(영도구2), 이승연(수영구2), 이준호(금정구2), 황석칠(동구2) 의원으로 유치단을 구성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호소하기 남미를 방문한 1그룹 부산시의회 의원들 [사진=부산시의회] 2022.10.26 ndh4000@newspim.com

1그룹은 파나마 국회의원 다수의 지지를 끌어내 파나마 대통령을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서한 발송을 약속받았다.

수차례 파나마 엑스포 대표단을 이끌었던 파나마 투자진흥청장의 지지를 확인하고, 페루로 이동해 통상관광부 및 교육부 등 정부 고위 관계자 및 국회의원들로부터 부산월드엑스포 지지선언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동유럽을 담당한 2그룹은 최영진 행정문화위원장(사하구1)을 단장으로 강달수(사하구2), 강철호(동구1), 김창석(사상구2), 배영숙(부산진구4), 윤태한(사상구1), 임말숙(해운대구2) 의원으로 유치단을 편성했다.

2그룹은 볼프강 소보트카 오스트리아 하원의장(우리나라 국회의장에 해당) 등을 접견하고 지지를 호소했으며 한-오스트리아 수호통상 130주년인 올해 부산방문을 약속받았다.

체코 외교부 카렐 스메칼 세계박람회장관 대변인을 찾아 부산엑스포 지지를 부탁한 자리에서는 부산에 대한 체코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치단 멤버 중 강철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특위위원장은 현지에서 여러차례 영어PT를 진행하고, 현지유학생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부산엑스포 지지 호소에 일익을 담당했다.

중동아프리카지역을 담당한 3그룹은 안재권 해양도시안전위원장(연제구1)을 단장으로 김형철(연제구2), 박종철(기장군1), 박진수(국민의힘 비례), 송현준(강서구2), 윤일현(금정구1), 이복조(사하구4) 의원으로 유치단을 구성됐다.

3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지지하는 현지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인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BTS관련 상품을 제공하는 등 부산 홍보에도 힘썼다.

2020 두바이 엑스포 개최국인 UAE 외교부 차관보와의 면담 후, 2020 엑스포 개최 현장을 직접 찾아 엑스포 부지 사후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재권 위원장은 "엑스포 홍보자료를 국가별 다양한 언어로 만드는 방안과 한국이 가진 탄소중립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며 "ODA 제공 등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철호 특위 위원장은 "현장에 나와보니 나라별 맞춤형 전략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의회차원의 외교가 더 빠르고 간소한 절차로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확인했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성과에 의미를 두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특위를 중심으로 지난 1970년 등록엑스포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일본을 방문해 그들의 유치전략 등을 살피고, 2025년 예정된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대한 벤치마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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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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