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운영한 유기농 힐링 투어에 1800여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유기농 힐링 투어 상품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통해 유기농체험과 함께 괴산의 청정자연 관광지를 여행하는 관광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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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유기농힐링투어. [사진= 괴산군] 2022.10.19 baek3413@newspim.com |
전담여행사 3곳에서 ▲괴산 도시락(樂) 투어 ▲괴산 포레스트 투어 ▲아름다운 길을 따라 자연과 하나되다 ▲맑은 물을 찾아 떠난 유기농이 일상이 되는 세상 ▲유기농엑스포와 숲속 자연의 만남 ▲유기농엑스포와 웰니스가 만나다 ▲한지보고 엑스포가자 7종의 상품을 판매했다.
힐링 투어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청정괴산의 자연관광지를 둘러보고 환경과 건강 그리고 유기농의 중요성까지 다시 생각하는 특별한 여행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유기농 체험을 포함한 실속형 힐링 투어 상품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