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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13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0월13일 07:29

최종수정 : 2022년10월13일 07:29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제44회 통일서원제(10:00 경주 통일전)
- SMR 국가산단 추진보고회 및 협약식(13:00 경주시청)
- 2022 경상북도 산림박람회(15:00 대구엑스코)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경북도]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일정 없음
▲김관영 전북지사
- 재청근무
▲강기정 광주시장
- 하반기 시정질문 3일차(10:00 본회의장)
-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개막식(18:30 5.18민주광장)
▲김영록 전남지사
- 전라남도 다문화가족 큰잔치(11:00 순천만습지센터)
-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18:00 울산종합운동장)
▲김영환 충북지사
- 제404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의 날 행사(충북대 개신문화관)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경찰청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08:00 천동초등학교)
- UCLG 우호도시 결연식(중국 신안)(10:30 DCC)
- UCLG 세계 총회(14:30 DCC)
- UCLG 세계 이사회(19:00 DCC)
▲최민호 세종시장
-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 개회식(10:00 세종컨벤션센터)
- 제8회 세종 어린이 안전 체험축제(13:30 세종컨벤션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2022 충남건축디자인문화제(09:00 도청문예회관 및 야외행사장)
-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11:00 노한노인회 충남연합회의)
▲유정복 인천시장
-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 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 (14: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 IUCN 리더스 포럼(10:0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박형준 부산시장
- 제31차 비상경제대책회의-경제위기 대응 및 극복 대책(08:00 1층 대회의실)
- 제31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결과 브리핑(14:00 9층 기자회견장)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및 홍보-월드엔젤피스예술단 업무협약(15:00 7층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11:00 신관 대강당)
▲김두겸 울산시장
- 2023년 건설주택국 주요업무계획보고(10:00 시장실)
- 중장기 대형 투자사업 발굴 보고회(15:00 상황실)
- 전국체전 폐회식(18:00 울산종합운동장)
- 울산고래축제 개막식(19:30 장생포야구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 2022 강원워케이션데이(13:30 서울SJ쿤스트할레)
- 강원디자인진흥원 업무보고(17:00 강원디자인진흥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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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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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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