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6일 낮 12시46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의 전동킥보드 등 판매·수리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른 점포로 번지는 것을 막고 신속히 불길을 잡았다.
수원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수원소방서] 2022.09.23 1141world@newspim.com |
이 불로 1층 판매점 내부 약 34㎡와 전동킥보드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상가 내 전동외륜보드 리튬이온전지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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