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세 발의 총성', 뮤지컬 '영웅' 12월 개막…정성화·양준모·민우혁 출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시대가 기다려온 영웅의 귀환, 뮤지컬 '영웅'(제작 ㈜에이콤)이 9번째 시즌의 전체 캐스트를 공개했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어 2009년 LG아트센터에서 초연됐다. 지난 13년간 여덟 시즌의공연을 거쳤으며. 초연 당시 '한국뮤지컬대상'을 비롯한 뮤지컬 시상식 총 18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창작 뮤지컬 단일 작품으로는 최다 수상을 거머쥐었다. 뮤지컬의 본 고장 브로드웨이에서도 공연됐다.

이번 시즌 항일과 애국의 상징, 독립운동가 '안중근' 역에는 배우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이 캐스팅됐다.

[사진=㈜에이콤] 

뮤지컬 '영웅'하면 빠질 수 없는 배우 정성화는 2009년 초연에서 '안중근' 역을 맡은 이후 2019년 10주년 기념공연까지총 일곱 번의 시즌에 참여했다.

뮤지컬 배우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한 양준모는 섬세한 캐릭터 해석력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뮤지컬 '영웅'을 한국 최고의 뮤지컬로 발돋움하게 한 주역이다. '영웅'과 함께 늘 거론되는 대표적 배우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TV와 무대를 넘나들며 안정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배우 민우혁이 안중근 역의 새 얼굴로 무대에 오른다. '모래시계' '프랑켄슈타인' 등 여러 뮤지컬에서 흡인력을 발휘한 민우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안중근' 역에 도전한다.

안중근과 대척점에 서 있는 제국주의의 심장, 이토 히로부미 역에는 배우 김도형, 서영주, 최민철이 이름을 올렸다. 2014, 2015, 2017, 2019년 시즌에 참여한 김도형과 함께 데뷔 31년 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 서영주가 뉴캐스트로 함께한다. 배우 최민철도 이번 시즌 '영웅'에 새롭게 승선했다.

명성황후의 마지막 궁녀로 뜨거운 조국애를 가진 인물 '설희' 역에는 배우 정재은과 린지가 낙점됐다. 안중근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지 '우덕순' 역에는 많은 작품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을 선보였던 배우 윤석원과 김늘봄이, 안중근의 의리 있는 동지 '조도선' 역에는 배우 최종선과 김재현이 함께하며 든든하게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의거 동지 중 가장 어리지만 어른스럽고 패기 넘치는 '유동하' 역에는 최근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 김도현과 임규형이 새롭게 합류하며 작품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웃음 넉넉한 안중근의 친구 '왕웨이' 역에는 이전 시즌 푸근하면서도 묵직한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황이건이 독립군과 안중근을 돕는 밝고 쾌활한 소녀 '링링' 역은 싱그럽고 통통튀는 매력의 배우 윤진솔과 오윤서가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한다.

이와 더불어 안중근의 후견인, 독립운동가 '최재형' 역은 유려한 연기력으로 극을 빛내는 배우 장기용, 조정근이 다시 한번 나선다.

뮤지컬 '영웅'은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의 LG 시그니처(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