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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디앤엠, 철도 통합 무선망 장비 신제품 출시…"인도 등 해외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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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열차 무선통신 및 방송장비 전문업체 중앙디앤엠이 '철도통합 무선망(LTE-R)' 장비 신제품 'LTE-R 전용조작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앙디앤엠은 LTE-R망을 구축하고 있는 인도 등 해외시장에 이번 신규 장비의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장비는 기존 LTE-R 장비의 동시수신 및 일제·비상지령 기능 외에 특수기능이 추가돼 소형 지령대 역할을 할 수 있는 유무선 겸용 조작반 기능을 제공한다. 중앙디앤엠의 LTE-R 전용조작반은 TRS(주파수공용통신) 및 DMR(디지털 무전기 통신)과 LTE-R 망의 연동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중앙디앤엠은 소방 및 군용 소형 지령대 납품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가보테크'와 이번 신제품을 공동 개발했으며, 전국 주요 철도현장에서 이미 시연을 마쳤다. 향후 도시철도 내 전기, 신호, 통신기술분소 등 상황실에 LTE-R 전용조작반이 적용될 경우 소그룹 단위의 지령장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앙디앤엠은 LTE-R 전용조작반을 인도 등 해외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앙디앤엠은 지난달 27~28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3차 철도기술전시회'에 참가했으며, 현지 업체와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LTE-R 장비의 공급실적과 기술 우수성에 대해 발표해 제품의 인지도를 높였다. 인도는 최근 철도에 LTE-R망을 구축하고 있어 향후 LTE-R 전용조작반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국가다.

또 중앙디앤엠은 국내 LTE-R 관련 기업들의 상생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공급 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중앙디앤엠은 해외시장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공공안전통신협회 산하 글로벌 LTE-R 사업협력단의 주요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향후 회원사들과 협력해 해외 철도 관련 기관에 이번 신제품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디앤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관제실과 열차 및 전기, 신호, 통신기술분소 간에 소그룹 단위의 지령장치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할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트램의 LTE-R 열차무선차상장치로 적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LTE-R 전용조직반의 수출 목표 국가인 인도는 최근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철도 등 인프라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중앙디앤엠은 국내 및 폴란드에 LTE-R 열차무선차상장비 및 전장설비를 공급해 제품 우수성을 검증한 만큼, 인도 진출을 본격화해 열차무선통신 장비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디앤엠은 현대로템의 1군 협력업체로 등록돼 있으며, 현대로템이 제조하는 철도차량에 LTE-R열차무선사장장치 및 및 전장설비를 제작해 납품하고 있다. 중앙디앤엠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코레일 고속열차 EMU260의 LTE-R 열차무선차상장치를 계약했으며, 폴란드 바르샤바 트램 123편성 전장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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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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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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