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6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538명이 발생했다.
이날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45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만6260명 대비 1722명 늘어난 수치다. 1주 전인 7808명보다는 6730명 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4일부터 사흘 연속 1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신규 확진은 수도권에서 총 8112명(55.8%), 비수도권에서 6426명(44.2%) 발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4145명 ▲서울 3218명 ▲인천 749명 ▲경남 821명 ▲경북 788명 ▲충남 606명 ▲부산 598명 ▲강원 561명 ▲대구 552명 ▲전북 458명 ▲울산 480명 ▲대전 370명 ▲전남 344명 ▲제주 315명 ▲광주 313명 ▲충북 207명 ▲세종 13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kintakunte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