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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점검…오는 7월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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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행락철을 맞아 먹거리 수요 상승에 대비해 오는 7월 5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주요 점검대상은 대형매장, 전통시장,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이며,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 표기 등이다.

안성시청 청사 전경 모습[사진=안성시] 2022.06.29 krg0404@newspim.com

이번 원산지 표시 점검 대상 품목은 농축수산물 24개 품목으로 배추김치(배추, 고춧가루), 쌀(밥, 죽, 누룽지), 콩(두부류, 콩국수, 콩비지), 소고기, 돼지고기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를 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당 업체에서는 이번 원산지 표시 점검에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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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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