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지난 12일 오전 시화방조제 인근에서 실종되었던 60대 남성이 18일 오전 8시 38분경 인천 신항 18번 등대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평택해경에 따르면 오전 8시 8분경 사고 위치와 약 2해리 거리의 해상을 항해중인 어선에서 변사체(추정)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결과 실종자 A씨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실종자 A씨는 앞서 지난 12일 오전 9시께 경기 안산시 시화 12교에서 레저활동을 위해 B(중국‧50대)씨, C(한국‧60대)씨와 레저 고무보트를 이용해 운행하던 중 시동이 꺼지면서 시화 방조제 배수로 배수관문으로 빨려 들어가 실종됐다.
이 사고로 B씨는 구조되었으나 C씨가 숨지고 A씨가 실종돼 해경이 경비함정 및 해군, 민간구조선과, 헬기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해왔다.
평택해경은 구조된 B씨와 목격자를 대상으로 사건 경위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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