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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사전투표 영향 다소 한산...전주시 평화동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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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22명·기초의원 33명·기초 비례대표 14명 등 69명 무투표 당선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 평화 1동 제2투표소인 남중학교에는 1일 권리를 행사하기 유권자들이 하나 둘 모여들고 있다.

오전 9시 8분 현재 10여명 남짓한 유권자들이 줄을 서 있었고 다소 한산한 분위기로 오전 6시부터 현재까지 이날 권리를 행사해야 할 2821명 중 194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마쳤다.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일 평화동 남중학교 투표장에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유권자들이 줄을 서 있다. 2022.06.01 obliviate12@newspim.com

이 지역은 총 3787명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해야 하며, 무투표 당선된 도의원을 제외하고 6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해야 한다.

이번 투표는 광역단체장, 교육감, 기초단체장, 지역구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등 7명의 일꾼을 뽑으며 전북지역 611곳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소독을 마치고 줄을 서 차례가 돌아오자 신분증 확인과 지문을 찍은 뒤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서 투표했다.

대학생 이하나(26) 씨는 "솔직히 누구를 찍어야 할지 몰라 당을 보고 찍었다"면서 "그래도 비례의 경우 특정정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투표했다"고 말했다.

박창순(66) 씨는 "당연히 국민의 한 사람으로 투표에 참여하러 왔다"며 "그런데 장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와서 동사무소로 가야 한다"며 뒤돌아 갔다.

전북지역은 153만2133명의 유권자 중 사전투표를 마친 37만4020명(24.41%)을 제하고 115만8113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

시·도의회의원은 53명의 후보자 중 36명이 선출해야하며 1.5:1의 경쟁 구도이며, 구·시·군의회의원의 경우 287명의 후보 중 173명을 선출 1.7:1의 경쟁률을 보인다.

또 광역의원비례대표는 4명을 뽑는데 10명의 후보자가 도전장을 내 2.5:1이며, 기초의원비례대표는 등록후보자 50명 중 25명을 선출해 2.0:1의 경쟁률이다.

전북지역은 도의원 22명, 기초의원 3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14명 등 69명이 무투표 당선됐고 모두 민주당이다.

이날 일반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권리를 행사할 수 있으며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는 코로나 확진자 투표가 진행된다.

oblivia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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