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서울 용산구 용산역 인근 노숙인 텐트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 30분경 용산역 인근 노숙인 텐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 소방차 20여대가 투입됐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2.05.25 tack@newspim.com |
소방당국은 신속한 진화작업으로 화재를 진압했고,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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