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3일부터 6월30일까지 재학대가 우려되는 고위험 아동에 대해 양산경찰서와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상반기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고위험으로 선정된 아동을 사전점검해 아동학대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근 1년간 2회 이상 신고가 있었거나 분리보호 이후 원가정복귀 중인 아동 중 고위험 아동 12명을 현장 방문해 신체·심리상태 등 안전을 확인한다.
점검에도 아동학대 위험도 평가척도를 활용해 아동의 상태와 주거환경이 불안한 아동은 추후 불시에 재방문도 실시할 계획이다.
합동점검을 통해 아동학대가 의심된 사례를 발견한 경우 추가학대 여부 및 학대로 의심되는 멍이나 상흔을 발견 시 신속히 분리조치해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수사를 연계할 예정이다.
합동점검 과정에서 아동학대 행위자의 조사 거부나 방해행위에 대해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엄정하게 대응하며 고위험 가정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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