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낮 12시19분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 상구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 약 0.06ha 가량을 태우고 산림당국에 의해 46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소방당국과 함께 진화헬기 1대와 진화인력 52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6, 소방 16)을 신속하게 투입해 발화 46분만인 이날 오후 1시5분쯤 진화 완료했다.
21일 낮 12시19분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 상구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 약 0.06ha 가량을 태우고 산림당국에 의해 발화 46분만인 이날 오후 1시5분쯤 진화됐다.[사진=산림청]2022.05.21 nulcheon@newspim.com |
이날 산불로 산림 약 0.06ha 가량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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