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시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일부 업무를 오는 23일부터 전면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해시보건소[사진=김해시보건소] 2022.05.21 news2349@newspim.com |
시는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신속 대응에 전 직원을 투입하며 보건소와 보건지소 업무를 중단했으나 최근 확산세 감소에 따라 업무를 재개한다.
지난 2일부터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건강진단서 등 제증명 발급 일부 업무는 재개했다.
23일부터는 일반진료(내과, 한방, 치과), 물리치료, 신체활동, 건강증진사업 등 그동안 비대면, 축소 운영했던 보건사업들을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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