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미리보는 증시재료] 한미 정상회담·중국 봉쇄 완화…반도체·소비株 관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상하이 봉쇄 단계적 해제…관련 소비주 반등
26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주목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20일 오후 5시12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5월 넷째주(23~27일) 국내증시는 한미 정상회담과 중국 상하이 봉쇄 완화에 따른 개별 업종들의 수익성과 모멘텀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는 26일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처음 주재하는 금융통화위원회 결과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공개될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은 증시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미국 뉴욕증시와 정상회담 기대감 등의 영향을 받아 260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 2022.05.20 chesed71@newspim.com

한미 정상회담 이후에는 반도체·배터리·2차전지 종목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1일 삼성전자, SK, 현대차, LG, 롯데, 한화, OCI 등 국내 기업인들과 만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만남에서 미국 주도의 반도체와 배터리 등 관련 공급망 재편에 한국 및 기업들의 동참을 요청하고, 국내 기업들의 대미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세액 공제와 각종 보호무역 규제 등을 개선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에서는 상하이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중국 정부가 봉쇄 조치를 단계적으로 해제할 예정이다. 지난 22일부터는 대중교통 노선이 재개되고, 다음달 1일부터는 쇼핑몰과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영업도 전면 재개할 방침이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상하이 봉쇄가 해제되면 억눌렸던 소비가 크게 반등할 것"이라며 "특히 리스크로 지목됐던 생산 차질 문제가 해소될 가능성이 높아 중국 주요 도시의 방역 완화와 소비 지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국이 다음달 1일을 기점으로 봉쇄 해제를 발표하면서 투자심리는 소폭 개선됐으나, 지난달 실물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더 충격적이었다"며 "향후 강력한 소비부양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경우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한은은 오는 26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올리고,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4%대로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4월 소비자물가는 4.8%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다음달 3일 발표되는 5월 물가는 5%를 웃돌 것"이라며 "한은은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수요를 억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시장의 하반기 금리인상 시기와 횟수에 더 큰 관심을 보일 전망이다. 한은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원화 약세로 소비자물가 상승압력이 커져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을 완화시키기 위해 물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임재균 연구원은 "기준금리 추가 인상 시기는 8월과 11월로 예상되지만, 최근 물가 우려가 커지는 만큼 한은은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속으로 올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오는 26일 공개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의사록도 변수다. 이번 의사록에서는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규모가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환 연구원은 "이번 의사록에서는 연준 위원들의 MBS 매각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준이 MBS 매각에 나서면 모기지 금리 상승 압력이 좀 더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chesed7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회장 "울산을 AI시티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AI시티(AI City)'를 제시했다. 제조업 경쟁력을 인공지능(AI)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의 일상에 AI를 접목하고,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더해 울산을 새로운 형태의 AI 도시로 만들자는 구상이다. 13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1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미래 울산은 AI시티의 모습이 돼야 한다"며 제조AI와 '모두의 AI', '아트(Art) 울산'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AI시대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SK] 우선 제조AI를 통해 울산의 주력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제조 기술과 솔루션, 데이터를 결합해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대규모 데이터를 축적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봤다. 최 회장은 "제조AI는 기술이 중요하고 생산성을 높여야 하지만 규모 있는 데이터 플랫폼이 없다면 쉽지 않다"며 "데이터를 모으고 필요한 데이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은 울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말했다. AI를 시민 생활로 확장하는 '모두의 AI' 구상도 내놨다. SK가 구상 중인 시민용 AI 에이전트로, 개인에게 맞는 공공·복지 혜택과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교통·의료·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해 이용자의 요청까지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 '아트 울산'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접목한다. 최 회장은 "모두의 AI를 통해 울산 시민들의 행복을 높이고 도시에 감성을 더해 예술이 있는 산업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7번째), 김상욱 울산시장(왼쪽 8번째),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왼쪽 6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조건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을 꼽았다. 막대한 자본과 자원이 투입되는 AI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려면 기술 경쟁을 넘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다시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막대한 자원을 투입한 만큼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상업화해야 한다"며 "AI가 스스로 이익을 창출하고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구조까지 가야 한다"고 말했다. SK는 울산의 AI 인프라와 '모두의 AI'를 결합해 지역 특화 AI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울산 제조업의 AI 전환(AX)을 위한 피지컬 AI 전략과 AI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 회장은 AI 시대에 필요한 청년의 역량으로 '생각 근육', '공감의 힘', '적응 근육', '피지컬 근육'도 제시했다. AI에 사고를 맡기기보다 문제의 본질을 스스로 고민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실패에서 회복하고 직접 경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6 울산포럼'과 연계해 열린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전시장을 둘러보고 전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SK] 최 회장은 "AI 툴을 가지고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앞으로 가야 하는 교육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울산포럼은 최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기업과 지역사회가 울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울산지역 대학생과 시민 등 1만9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최 회장은 "울산포럼이 상시 플랫폼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가능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울산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9-13 16:15
사진
농심 오너 3세 신상열 일반인과 결혼 농심 신상열 부사장(사진=연합뉴스)[mdtoday = 김주성 기자]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부사장이 결혼한다. 올해 부사장 승진과 사내이사 선임으로 경영 보폭을 넓힌 가운데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출발을 맞게 됐다.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13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재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예비 신부는 SK텔레콤에서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농심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을 활용한 웨딩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1993년생인 신 부사장은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의 장손이자 신동원 회장의 장남으로, 농심 오너가 3세다.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뒤 2019년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하며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2021년 말 구매실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내 첫 20대 임원이 됐다.이후 2024년 미래사업실장을 맡으며 전무로 승진했고 올해 1월 부사장에 올랐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이사회에도 합류했다.당시 신동원 회장은 신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젊은 나이지만 굉장히 회사에 애정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걸로 봐서 충분히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중장기 비전 등을 열심히 하고 있어 충분한 능력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신 부사장은 현재 미래사업실을 이끌며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사업 전략, 투자 및 인수합병(M&A) 등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농심이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성장 전략 '비전2030' 실행에도 참여하고 있다. 농심은 비전2030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사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2026-09-13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