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 후보는 17일 "괴산을 산림과 관광이 어우러진 체류형 힐릴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주요 공약으로 ▲K-스마트 유기농 혁신 생산단지조성 ▲유가농업 공영관리제▲농업인 공익수당 120만 원 대폭 증액 ▲여성농업인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청년농업인 육성 및 중∙장년 농부지원 강화▲외국인 계절근로자 공동숙소 건립 등을 제시했다.
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후보.[사진=뉴스핌DB]1 baek3413@newspim.com |
이어 "산림복지단지 조성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괴산문화관광재단 설립,복합 레저·관광·휴양 시설'의 민자 유치, 색다르고 차별화된 관광 컨텐츠∙아이템 발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괴산군민 각각의 연령과 가족 구성 등 괴산군의 특성에 맞는 세부 공약을 추가로 발표하겠다"며 "희망과 꿈이 있는 괴산군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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