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인터뷰] 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 "미래 여는 행복교육 꽃 피울 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19 여파 학력격차 문제 맞춤형 집중 지원 통해 해결"
"교육은 진보와 보수 영역 따로 없어...한쪽에 치우치지 않을 것"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3선에 도전하는 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는 15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21세기 교육은 지식 습득도 중요하지만 비판과 소통, 협동, 창의력을 갖춘 미해형 인재로 육성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빛깔과 향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을 향한 행복한 도전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뉴스핌] 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 2022.05.15 baek3413@newspim.com

코로나19로 인한 학력격차 등 후유증 극복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안전망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그 대책으로 초등학교 3학년까지 수업내 협력교사와 학교안 전담교사,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배치해 맞춤형 집중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 후보와의 문답.

-교육감 3선 도전 배경은.

▲코로나를 이겨내는 동안 미래는 더욱 빠르게 다가왔다. 교육대전환 시대를 맞아 충북교육의 백년지계를 세밀하게 가꾸어야 한다. 코로나 이후 첫 교육감으로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더 큰 성장동력을 만들겠다.

그 동력의 방향은 아이들을 경쟁으로 내모는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평로 손잡는 상생의 힘으로 미래로 한걸음 더 전진해야 한다.

그 힘을 키우는 것이 도민의 부름에 응답하는 교육 선출직의 의무이자 행복교육의 꽃을 피우고 성장시켜 열매를 맺게할 김병우의 책무이다.

우리 교육계의 100년을 새롭게 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야 한다는 신념에서 3선에 도전했다.

-김병우가 이끌 충북교육의 철학과 핵심 가치는

▲간단히 말하면 행복 교육이다. 오늘의 배움이 즐거워 내일이 기다려지는 교육이다. 교육의 본질은 공자님이 말씀 하신 '온고지신'이다. 문화 전승은 '온고' 보수적 기능이며 나머지는 '지신'의 영역이라 진보의 영역이다. 교육에는 보수와 진보는 없다. 다만 앞과 뒤는 있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앞뒤 다 챙기겠다. 지식 전승을 넘어 미래역량을 길러주는 것이 교육이다. 한쪽 만 강조하면 아이들이 반족짜리로 전락할 우려가 높다.

[청주=뉴스핌] 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 2022.05.15 baek3413@newspim.com

-충북교육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은

▲먼저 미래교육이다. 충북의 각 지역에 미래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해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역량을 키워줄 것이다.

두 번째는 아웃도어스쿨이다. 그린 아웃도어, 성장 아웃도어 등 학교 밖 학교에서 전인적 성장과 미래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을 보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2050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학교 확대 운영이다.

환경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우리가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을 지킬수 있는 힘을 키울 환경을 조성해 미래시대를 지키겠다.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공약이 눈에 띈다.

▲저출산 인구절벽은 심각한 문제다. 이런 시기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은 더욱 소중하며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한 아이도 작은 마음의 상처 없이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다른 지역은 지자체가 하지만 교육청에서 시작한 것은 충북이 처음이다. 입학축하금이 부모의 부담은 덜고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구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화폐를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중이다.

-지난 8년 재임기간 성과는

▲90점 정도 점수를 매길수 있다. 공약에 대한 이행률은 98%에 달한다.

행복교육의 싹을 틔워 2015년에는 학생 만족도 학부모 만족도 전국 1위로 변화시켰다.

또 전국 최초 환경교육센터 설치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과 연계한 미래학교 운영도 전국에서 유일하다. 그리고 미래형 공립형 대안중·고등학교인 은여울중·고를 운영하고 있고 진로설게 교육과정으로 목도 전환학교 운영이 확정됐다.

다만 아쉬움로 남는 것은 전투적이고 싸우는 교육감으로 인식됐다는 점이다.

자신은 이병박· 박근혜 정부와 싸웠고 충북지사와도 싸웠다. 급식비 달라고 싸웠고 재정위기와 싸웠다. 또 코로나와도 지루한 싸움을 했다. 정치권과 재정난· 코로나와 싸웠지만 다 이겼다. 하지만 이겨도 남는게 없어 아쉽다.

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사진 =김병우 후보 선거캠프] 2022.05.15 baek3413@newspim.com

-이번 선거가 왜 중요한가.

▲이번선거는 골든타임이다. 선택을 잘못하면 충북교육은 8년전으로 후퇴하게 된다. 그동안 미래를 선도할 인재 육성을 위해 파종을 하고 잘 가꿔 이제 수확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 하지만 앞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기초학력 문제만 따지는 획일적인 교육으로 회기하느냐 갈림길에 선 것이다.

유권자들이 충북교육의 미래를 위해 잘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충북교육이 후퇴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자녀들의 장래와 희망을 위해 정말 능력있는 교육감을 뽑아야 한다.  충북교육의 퇴보만은 막아야 한다.

-충북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우선 공약과 정책이 우리 아이와 그들의 미래를 위한 것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교육감 선거는 정당과 기호가 없는 선거이다.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을 잘 살펴보고 미리를 위해 선택해야 한다. 자녀가 성인이 됐다면 충북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어던 후보를 선태해야 할지 고민해 달라.

그리고 꼭 투표에 참가해 각자의 권리를 꼭 행사해 주길 바란다.

 baek3413@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프로야구 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12년의 기다림이 끝났다. 삼성이 정규시즌 1위 KT 위즈를 꺾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정상에 복귀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6 KBO KS 5차전에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2-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삼성은 12년 만에 KS 정상자리에 올랐다. 그래픽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삼성 선수들 사진과 함께 만든 AI그래픽. (명령어: 삼성 라이온즈 12년 만의 우승을 AI그래픽으로 제작해줘.)[사진=삼성 라이온즈][그래픽=챗 GPT]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지난 3일 수원에서 열린 1차전에서 7-8로 패했던 삼성은 2차전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리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이후 안방에서 열린 3~5차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삼성은 2002년, 2005년, 2006년, 2011~2014년에 이어 통산 8번째 KS 우승을 차지했다.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까지 포함하면 구단 통산 9번째 우승이다. 특히 정규시즌 2위였던 삼성은 1위 KT를 제압하면서 2018년 SK(현 SSG) 이후 8년 만에 '업셋 우승'을 달성했다. 반면 KT는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통합우승을 노렸으나 삼성의 기세를 넘지 못했다. 삼성의 주장 구자욱은 KS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구자욱이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득점을 기록해 포효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이날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KT는 2회초 1사 1, 2루 기회를 놓쳤지만 3회초 선제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한승택이 유격수를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는 안타로 출루했고, 권동진의 좌중간 안타와 최원준의 희생번트를 묶어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장진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삼성은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3회말 1사 후 김지찬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르윈 디아즈가 오른쪽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려 2-1로 역전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간 삼성은 김영웅의 좌중간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3-1로 달아났다. 디아즈의 적시타는 이날 결승타가 됐다. KT는 4회초 1사 2루, 5회초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격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삼성은 5회말 타선이 폭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5회말 박승규가 상대 유격수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디아즈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형우가 우익선상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4-1로 달아났다. 이어 김영웅의 타구가 상대 2루수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내야안타가 됐고, 2루 주자 구자욱이 홈을 밟아 5-1을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삼성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KS 5차전에서 적시타를 기록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삼성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이재현이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 KT는 류지혁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 작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수비 실책이 뼈아팠다. 강민호가 2루수 앞으로 병살타성 땅볼을 쳤지만 KT의 2루수와 유격수 사이에서 송구와 포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홈을 밟으며 점수는 8-1까지 벌어졌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계속된 1, 3루에서 김지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이어 상대 투수 손동현의 폭투로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5회말에만 8점을 몰아치며 11-1로 달아났다. 반면 KT는 연이은 수비 실책과 마운드 붕괴로 추격 동력을 잃었다. 삼성은 8회말에도 추가점을 뽑았다. 박승규의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와 구자욱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영웅의 타구가 유격수 권동진의 몸을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면서 12-1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타구에 맞은 권동진은 구급차로 이송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원태인과 크리스 페덱이 KT 타선을 1점으로 묶으며 우승을 합작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원태인과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KS 5차전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원태인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3회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6회부터 선발 자원인 페덱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페덱은 4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KT의 반격을 원천 봉쇄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반면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3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뒤이어 등판한 고영표도 1.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8실점(2자책점)으로 무너지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했던 KT는 1차전 승리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반면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한 삼성은 KIA를 꺾고 KS에 진출한 데 이어 KT까지 제압했다. 1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삼성은 대구 홈팬들 앞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1월 8일 대구 KT-삼성 KS 5차전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2026-11-08 17:21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