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영상 문화

속보

더보기

[영상] "임신 중 추위에 밤새워"...엄마이자 배우 한지은이 말하는 단역의 삶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현아 기자 김도영 인턴기자 = 엄마이자 단역배우 한지은 씨가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한 배우는 단역들의 고충과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삶을 이야기하며 "임신 초기에 촬영장 여건으로 추운데서 밤새 떨면서 새벽 배를 기다린 적이 있다. 그때 (뱃속에) 아기에게 미안한 감정에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지란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고 그때 당시를 회상했다.

다음은 한지은 배우와의 일문일답이다.

-자기소개

▲진짜로 연기하는 배우를 꿈꾸는 한지은이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한마디로 나를 표현한다면

▲저는 '목적 있는 나무늘보'라 말할 수 있어요. 이유를 덧붙이자면 평소에 제가 많이 게으르거든요. 그래서 행동하는 건 느린데 목적은 있어요. 하고자 하는 것은 느리지만 꼭 이루거든요. 그래서 저를 그렇게 표현해 봤습니다.

- 배우를 선택한 이유

▲어릴 때부터 공연을 한다거나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나이가 들어서 조금 늦게 시작한 케이스인데요. 제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돈도 벌 수 있으니 저한테는 이만한 직업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캐스팅 과정은

▲처음에는 자기를 '어필' 해야 되는 거죠. 저의 프로필을 가지고 여러 루트를 통해서 지원을 하게 됩니다. 메일을 보낸다든지 아니면 직접 제작사나 캐스팅하시는 분들을 찾아가서 저를 어필하는 거죠. 그럼 오디션을 통해서 픽스가 되기도 하고 한번 일을 하면 그 다음에 또 불러 주시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서 캐스팅이 돼서 일을 하고 있어요.

- 오디션에 합격하는 비법

▲저는 조금 그런 것 같아요. 처음 시작할 때는 엄청 많이 떨리기도 하고 내가 갖고 있는 걸 다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쫓겨서 항상 번번이 실패했던 것 같아요. 아쉬움이 많이 남고 그런데... 요즘은 오디션은 뽑히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나라는 사람을 을 알리는 장소다'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쉽더라고요. 그냥 '나는 여기서 꼭 뽑혀야지' 이렇게 생각하면 너무 힘들고 '그래 이런 사람도 있다' 이렇게 나를 보여주는 어떤 한 과정이라고 이렇게 생각하니까 편하고 그다음부터는 좀 힘이 빠지는 연기를 해서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

▲일일 드라마 도우미를 고정으로 한 6개월을 찍은 적이 있었는데요. 글쎄요. 그렇게 스토리가 그렇게 될 건 아니었는데 그 회장님 집에 도우미 역할이었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이렇게 그 회사의 비서로 승진이 됐어요. 그래서 그날 촬영을 도우미 역할로 앞치마 입고하다가 그 뒤 신을 찍기 위해서 거기서 즉석에서 머리를 하고 풀 세팅을 하고 다시 회사로 가서 (촬영을 했는데) 약간 내용상 원래 비서가 살짝 주인공을 배신하는 내용이었거든요. 더 높으신 회장님이 '내 사람을 쓰겠다' 이래서 갑자기 도우미 아줌마가 비서가 된 거예요. 그래서 저도 약간 황당했고 어떻게 보면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그날도 엄청 바빴고 너무 인상 깊은 그런 배역이었죠.

- 촬영 중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

▲저한테 개인적으로 어떤 에피소드가 있다면 제가 임신 초기에 드라마를 찍으러 완도에서 다시 배를 타고 한 한 시간을 더 가는 그런 데를 간 적이 있어요. 근데 저는 그날 들어가서 촬영을 하고 나올 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 다음날 아침에 배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 씬을 찍고 밤새도록 되게 추운데서 떨면서 새벽 배를 기다렸었거든요. 그때 조금 춥기도 하고 (뱃속에) 아기에게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약간 현타 온다고나 할까 뭐 하고 있지란 생각과 아기에게 미안한 감정 내가 지금 이 외딴섬에서 뭐하고 있지란 생각을 했던 적이 있어요. 정말 되게 기억에 남는 촬영이었습니다.

- 작품을 하며 기억에 남는 순간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우리 학교는'이란 드라마인데요. 거기에서 고정 역할을 했었는데 일단 대사가 그렇게 길지 않고 제가 깊게 생각할 그런 게 아니어서 좀 안일하게 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열심히 촬영을 했는데 이재규 감독님께서 갑자기 부르시더니 모니터를 딱 보여주시면서 지금 한지은 배우님은 '연기가 떡져 있다' 이러는 거예요. 근데 첫 번째 충격은 제 이름을 기억해 주시는 메인 감독님 그리고 솔직히 저같이 대사가 거의 없는 약간 이미지성 역할이었는데도 그런 디렉션을 해주셨던 그런 그 순간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일이 있은 이후로는 제가 표현은 잘 못하지만 오백 명 중에 한 명이 됐든 열 명 중에 한 명이 됐든 제가 원 씬을 받든 정말 진짜로 해야 되겠구나 마음속 깊숙이라도 어떤 안일함이 있다면 카메라가 돌아가는 순간 떨쳐야지 이런 정말 진짜로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은 그런 중요한 계기가 있었어요.

- 배우로서 힘들었던 순간

▲뭐라고 해야 될까 자존심이... 나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그런 순간에 한번 가끔씩 와요. 어떤 부분이냐면 제가 이렇게 현장에서 뭔가를 표현할 때 감독님이 원하는 대로 제가 안 나올 때 있잖아요. 그러면 자꾸 이렇게 요구를 하시는데 나는 이렇게 표현했는데 아니면 또 다른 쪽으로도 표현을 했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할 때 뭔가 있잖아요 주변 분위기가 좀 싸해지고 '아 저 배우는 저게 다 다'라고 생각한다고 느낄 때 그럴 때가 참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는 내가 정말 배우로서 좀 자질이 없나 약간 좀 자괴감이 올 때가 있죠. 그럴 때가 제일 힘든 것 같아요.

- 활동하면서 마음에 상처가 됐던 말

▲요즘에는 현장에서 배우분들도 그렇고 감독님도 너무 좋으신데 예전에 그런 적이 한번 있었어요. 부부로 이렇게 출연하고 제가 아내 역할이었는데 저도 잘못은 있을 수 있겠지만 이 남편 역할 배우분이 조금 많이 그때 경직돼 있으셨어요. 감독님이 그게 마음에 안 드셨나 봐요. 그랬는데 이제 저도 세트로 같이 혼이 난 거죠. 그런 일은 솔직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냥 넘어갔는데 그 감독님이 하시는 말씀이 '여기 주인공 조연을 찍으러 왔지 당신들 찍으러 온 거 아니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좀 그때는 좀 상처를 받았어요 "여기가 당신들 연기 공부하는 덴 줄 아냐고" (감독님이) 이렇게 세게 말씀하시는 스타일이세요. 근데 그게 초반에는 많이 상처가 됐었어요. 아직까지도 그게 조금 기억이 남아요.

- 배우를 포기하려 했던 적이 있다면

▲그런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재미있고 아무리 힘들고 대기 시간이 길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제가 표현하지 못했던 어떤 상황에 와서 그 긴장감이 있어도 그 긴장감이 또 너무 좋은 거예요. 저는 정말 이걸 해야 되겠구나. 포기?... 약간 힘든 점은 있지만 포기하고 싶은 순간은 없었던 것 같아요.

- 나에게 쓰는 메시지

▲배우 한지은 아주 잘하고 있다. 지금처럼만 하자. 화이팅!

hyuna3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