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역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 700명대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9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77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효과로 전일보다 671명 감소한 수치다.

누적확진자 수는 49만2160명으로 시 인구의 34.1%가 코로나19에 최소 한번 이상 감염됐다.
확진자 감소에도 사망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대전시는 대전 거주 확진자 중 2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모두 80대 여성 환자로 3월 중 확진판정을 받고 같은 날 사망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