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골든듀', 뮤즈 한지민과 함께한 2022 신제품 컬렉션 화보 공개

기사입력 : 2022년05월04일 16:55

최종수정 : 2022년05월04일 17:00

브랜드 시그너처 디자인 '모닝듀' 출시 20주년 기념 컬렉션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국내 대표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대표 이필성)에서 뮤즈 한지민과 함께한 2022 New 주얼리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이슬방울'을 모티브로 한 골든듀 시그너처 디자인 '모닝듀(Morning dew)' 출시 20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2022 모닝듀 20주년 컬렉션'으로 다채로운 컬러의 유색 보석이 돋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자연의 소리와 빛,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주얼리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모닝듀 20주년 컬렉션 '듀 이터널스'  [사진=골든듀] 2022.05.04 digibobos@newspim.com

풍성한 퍼프 소매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화보 속 한지민은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매력의 듀 이터널스(Dew Eternals)제품을 착용해 동화 속 공주 같은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 금속의 다채로운 광택감을 선사하는 듀 이터널스는 세련된 스타일의 데일리 주얼리로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모닝듀 20주년 컬렉션 '듀 레이디 벨'  [사진=골든듀] 2022.05.04 digibobos@newspim.com

​또한, 한지민은 골드 컬러의 듀 레이디 벨(Dew Lady Bell) 제품에 목선이 드러나는 화사한 퍼플 컬러의 탑을 매치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은방울 꽃을 모티브로 디자인 된 듀 레이디 벨(Dew Lady Bell)은 실제 종소리가 들리는 골든듀 최초의 사운드 주얼리로, 볼륨감 있는 디자인이 은은하고 아름다운 종소리와 어우러진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모닝듀 20주년 컬렉션 '컬러 오브 듀' [사진=골든듀] 2022.05.04 digibobos@newspim.com

또 다른 화보 속 한지민은 화사한 그린 원피스와 모닝듀 리미티드 에디션 컬러 오브 듀(Colors of Dew) 목걸이를 매치하여 분위기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한지민이 착용한 목걸이는 이번 컬렉션을 대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화사한 핑크 컬러의 46,94캐럿 쿤자이트에 차보라이트, 무지개색 팬시 사파이어가 어우러져 로맨틱하고 다채로운 색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매혹적인 컬러의 영롱한 목걸이와 아름다운 한지민의 자태가 어우러져 꽃이 가득한 숲의 여신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모닝듀 20주년 컬렉션 '라벤더 듀 스플랜더' [사진=골든듀] 2022.05.04 digibobos@newspim.com

한편, 어깨를 드러낸 풍성한 핑크 드레스를 입은 한지민은 꽃을 연상케하는 다이아몬드와 라벤더 컬러 모거나이트를 더한 리미티드 에디션 라벤더 듀 스플랜더(Lavender dew Splendor) 목걸이를 착용해 로맨틱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이탈리아 장인의 손을 거쳐 탄생한 다채로운 빛의 주얼리와 한지민이 만나 봄의 여신과도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자연의 소리와 빛, 색채의 아름다움을 완벽히 담아낸 골든듀의 '2022 모닝듀20주년 컬렉션'은 골든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골든듀 백화점 매장 및 예술의전당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의 경우 매장 예약을 통해 상담 가능하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하메네이 어디있는지 알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면서 이란을 향해 조건 없는 항복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우리는 이른바 '최고지도자"가 어디에 숨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그는 쉬운 표적이지만 지금 그곳에 있는 한 안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적어도 지금은 그를 제거하지 않을 것(즉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민간인이나 미군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우리의 인내심은 점점 바닥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게시글에는 "조건 없는 항복!"이라고 적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를 제거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을 저지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후 나왔다.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섣부르게 결론을 내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며 그 차이를 일축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 4일(현지시간) 1979년 이슬람 혁명의 지도자인 루홀라 호메이니 아야톨라 사망 36주년을 맞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연설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5-06-18 02:05
사진
[이재명의 사람들] '포용복지' 문진영 수석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복지 철학을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해 온 대표적인 정책 참모다. 복지국가 구상에서 구체적 설계, 제도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해온 핵심 브레인으로, 현 정부의 사회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난 문 수석은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헐(University of Hull) 대학에서 사회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공회대학교 조교수,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정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과 정책 현장을 오갔다. 그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당시 시민사회단체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이후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등 복지제도 확충에도 깊숙이 참여했다. 문 수석이 '정책형 학자' 또는 '현장형 브레인'으로 불리는 이유는 그의 경력에서 비롯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연구와 실무를 두루 거친 이력은 책상 위 이론을 넘은 정책 설계의 밑바탕이 됐다.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 [사진=대통령실] 아동수당 도입 논의 초기부터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왔고, 이를 '아동청소년수당'으로 개편해 지급 연령을 만 18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설계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 복지 정책의 핵심 방향 중 하나로, 문 수석이 실질적인 설계자 역할을 수행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그는 2018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취임 직후 인수위에 참여했고, 이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로 2년간 청년·여성·중장년 대상 맞춤형 고용·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 정책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장과 학계, 캠프와 정부를 아우르는 경험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이를 사회정책 전반에 녹여낼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20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의 복지 공약을 총괄 설계하며 아동수당 확대, 돌봄 국가책임제, 육아휴직 부모 할당제 등의 정책을 이끌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아동수당 도입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해 온 분으로 대통령의 복지 국가 비전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문 수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 수석 임명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사회, 복지국가 기조를 본격화하겠다는 신호탄으로 읽힌다. 향후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일과 돌봄의 국가 책임 확대, 사회안전망 정비 등 주요 복지과제를 설계·집행할 실무 총괄자로서 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문 수석은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정책가로, 정부가 말하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 실현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1962년 서울 출생 ▲연세대 사회복지학 ▲영국 헐대 사회정책학 박사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국가인권위원회 사회권 전문위원회 위원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문화복지분과 위원장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포용사회 분과위원장 parksj@newspim.com 2025-06-18 07: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