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애플, 포드서 30년 근무한 베테랑 영입…애플카 추진 박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기차 개발·규제 문제 처리 경험에 전문성 갖춰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 전기 자율주행차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애플(APPL)이 포드 출신 베테랑 자동차 전문가를 영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영입으로 애플의 자동차 프로젝트에 베테랑 에너지가 주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배런스에 따르면 애플은 포드 출신으로 자동차 엔지니어링 분야 전문가인 데시 우카세빅을 영입했다. 그는 1991년부터 31년 동안 포드에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안전 부문 이사로 재직했지만 올해 3월 회사를 그만뒀다.

우카세빅은 자동차 엔지니어링 부분에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고 있다. 그가 포드에서도 전기차 개발을 도왔기에 전기차 부문에도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는 규제 문제 처리에도 능숙한 것으로 알려진다. 규제 문제를 처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국과의 조율에 있어서도 그의 능력이 기대된다고 마켓워치는 평가했다.

포드와 애플은 이에 대해 별도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애플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1.12.07 jihyeonmin@newspim.com

애플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전기 자율 주행 자동차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애플카는 여러 어려움을 겪어 왔다. 지난 1월에는 프로젝트 책임자 조 배스가 메타(전 페이스북)로 이직했다. 현재 애플카 프로젝트는 더그 필드 부사장이 포드로 이직한 이후 케빈 린치 부사장이 이끌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그가 자동차 관련 사업을 추진해본 적이 없다는 점이 걸림돌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궈밍지(Ming-Chi Kuo)는 지난 3월 트위터에 "애플카 프로젝트 팀은 해체됐다"며 "2025년까지 애플카를 양산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향후 3~6개월 이내에 조직을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애플카 프로젝트 팀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으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는 부분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애플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포르쉐와 애플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으며,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최고경영자(CEO)는 애플을 찾아가 합작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