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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리그 "만만한팀 없다" vs "우승 확신"

기사입력 : 2022년05월03일 17:23

최종수정 : 2022년05월03일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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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NH농협은행 리그 선발식 열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선수선발식이 3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선수선발식에는 전기 우승팀 삼척시(삼척 해상케이블카·감독 이다혜)를 비롯해 부광약품(서울 부광약품·감독 권효진), 부안군(부안 새만금잼버리·감독 김효정), 서귀포시(서귀포 칠십리·감독 김혜림), 포스코케미칼(포항 포스코케미칼·감독 이정원), 여수시(섬섬여수·감독 이현욱), 보령시(보령 머드·감독 문도원), 순천시(순천만국가정원·감독 이상헌) 등 8개 팀 감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수선발식에 참석한 각팀 감독들. [사진= 한국기원]

이다혜 삼척 케이블카 감독은 "이미 선수들이 이번에도 함께 하겠다는 말을 해 팀을 구성했다. 하지만 만만한 팀 없다"며 "보령머드는 애초에 센 강팀이다. 서귀포는 전력 보강이 잘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도원 보령머드 감독은 "선수에 대한 확신 있다. 선수들과 3년째 함께하고 있다. 보호하지 않을 이유 없었다. 경계 대상은 작년 우승팀 삼척 케이블카와 플레이오프때 치열하게 접전한 서귀포팀이다"라고 했다.

각 팀은 선수선발식에 앞서 4월 29일 지역연고선수 및 보호선수를 사전지명 했다.

이번 시즌에는 6개 팀이 출전인원의 47%인 15명을 사전지명하면서 선수선발식에서는 17명을 선발했다.

지역연고선수로 보령 머드의 1지명 최정 9단과 부안 새만금잼버리의 4지명 권주리 3단이 사전지명 됐고, 삼척 해상케이블카가 선수 전원을 보호하면서 우승 전력을 그대로 보유하게 됐다. 보령 머드는 1지명 최정 9단을 비롯해 2~4지명 전원을 지켰고, 서울 부광약품이 1~3지명 선수와 이번 시즌도 함께하게 됐다. 서귀포 칠십리가 1·2지명 조승아 5단과 이민진 8단을 보호했고, 순천만국가정원이 1지명 오유진 9단을 붙잡았다.

선수선발 결과판. [사진= 한국기원]

보호선수 사전지명을 포기해 드래프트 순번 우선권을 얻은 섬섬여수가 15세 김은지 2단을 가장 먼저 호명했고, 2번에 자리한 포항 포스코케미칼이 오정아 5단을 1지명으로 선발했다.

사전지명권을 사용한 팀 간 드래프트 순번 추첨에서 7번을 뽑은 부안 새만금잼버리는 앞선 팀에서 1지명을 모두 보유하면서 김효영 초단을 3번째로 호명했다. 이어 2지명에 김민서 초단을 부른 부안 새만금잼버리는 1·2지명 모두 리그 경험이 전혀 없는 선수들을 파격 지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섬섬여수의 2지명 이슬주 초단, 포항 포스코케미칼의 3지명 고미소 초단 등 입단 1년차 신예기사 4명이 이번 시즌 새 얼굴로 등장했다.

선수선발을 모두 마친 후에는 대진순번 추첨으로 대진 일정이 결정됐다.

추첨 결과 26일 열릴 개막전은 서울 부광약품과 부안 새만금잼버리가 맞붙게 됐다.

권효진 부광약품 감독은 "작년에 포스트시즌 진출했다. 이번엔 작년보다 잘하겠다"며 힘주어 말했다.

김효정 부안 감독은 "추첨 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시뮬레이션 많이 돌렸다. 우승과 준우승 다 해봤다. 순위 집착보다는 새롭게 입단한 선수들과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개막전에 앞서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8개 팀이 3판 다승제 14라운드 더블리그 펼칠 정규리그는 총 56경기, 168대국으로 3개월간의 장정에 들어간다.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이 스텝래더 방식으로 열릴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5500만원, 준우승상금은 3500만원이며, 상금과 별도로 승자 130만원, 패자 40만원의 대국료가 주어진다.

선수선발식 전경. [사진= 한국기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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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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