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5160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43만7074명으로 대전시 전체 인구의 30.1%가 최소 한번 이상 감염됐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주간 평균 5929명이 확진됐다. 전주 대비 1483명(20%) 감소한 수치다.

오미크론 감소세에도 사망자는 증가했다. 대전시는 14일 코로나19대전 확진자 중 1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539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한편 14일부터 60세 이상(1962년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4차 백신접종이 시작된다.
4차접종은 3차 접종 이후 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화이자,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으로 접종하고 본인 희망 시 노바백스 백신을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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