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2차 내각을 발표하며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이상민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명했다.

행안부 장관에 내정된 이 전 부위원장은 판사 출신이지만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았다는 점을 높이 샀다.
1964년생인 이 후보자는 1987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2년 임관서열 2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서울중앙지법▲인천지법 부천지원▲서울고법, 법원행정처▲원주지원장▲대법원 부장재판연구관을 역임했다.
아울러 이 후보자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간사로 참여하고 박근혜 정부 시절엔 국민권익위 부위원장과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이 후보자는 판사 출신 법조인으로서 법원 재직 시부터 법조인으로서는 드물게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온 분"이라며 "특히 원만한 성격과 폭넓은 대인관계 등 장점이 많은 후보로서 윤 당선인이 강조해온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투명한 인사와 행정을 구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주요약력
▲전북 ▲1964년생 ▲서울대 법과대학 졸업▲사법연수원 18기▲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장▲대법원 재판연구관▲법무법인 율촌 파트너 변호사▲국민권익위 부위원장 겸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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