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편의점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을 인하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 등이 이날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을 6000원에서 5000원으로 인하했다. 정부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가격 제한 조치 해제에 따라 소비자 후생을 돕고 공적 인프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자가진단키트. 2022.04.07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