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경남도와 지역혁신 선도기업 금융우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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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 정윤만 상무(사진 왼쪽 첫번째)가 6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하종목 경남도 기획조정실장(가운데)과 '지역혁신 선도기업 금융우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2.04.06 news2349@newspim.com |
여신영업본부 정윤만 상무는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열린 '경남 지역혁신 선도기업 선정서 수여식'에 참석해 경상남도 하종목 기획조정실장과 '지역혁신 선도기업 금융우대를 위한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 금융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선정된 기업은 금융우대 혜택 외에도 경남도로부터 연구개발, 투자확대, 판로개척, 인재육성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도는 상반기에 선도기업 4개사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선정·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대호아이앤티, ㈜락토메이슨, ㈜에코맘의산골이유식농업회사법인, ㈜영케미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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