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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작년 순이익 170%↑...IT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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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실적 분석
연결 기준 매출액 18.28%, 영업익 39.66%↑
"전업종 상승한 가운데 IT 실적 개선 두드러져"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기업들의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특히 순이익이 전년 대비 170% 증가하며 수익률 개선을 이뤄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기업 1159사 가운데 1048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8조52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2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6조6464억원, 순이익은 13조3979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9.66%, 170.96% 증가했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대외적 불확실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큰 폭으로 개선된 실적을 기록하면서 특히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지표가 함께 향상됐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7.62%, 매출액순이익률은 6.13%로 전년 대비 각각 1.17%p, 3.45%p 상승하며 질적 측면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10.81%로 2020년말 대비 2.90%p 감소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사 2021사업연도 연결 영업실적 현황 2022.04.04 zunii@newspim.com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전업종이 고른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IT업종(반도체, IT부품 등)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IT업종의 매출액은 82조14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5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41.59%, 246.52% 성장했다.

특히 당기순이익 부분에서는 IT 외에도 제조업과 기타업종이 모두 10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제조업종의 순이익은 3조5998억원으로 전년(1조6979억원) 대비 112.02% 증가했고, 기타업종은 순이익 4조1323억원을 기록해 전년(1조6116억원) 대비 156.41% 증가율을 보였다.

제조업종 가운데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컸던 업종은 의료·정밀기기(26.49%)다. 그 뒤는 금속(25.96%), 기타제조(19.64%), 일반전기전자(17.77%), 화학(17.39%), 비금속(14.52%), 제약(14.48%), 출판·매체복제(14.31%), 종이·목재(14.17%) 순이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금속과 운송장비·부품, 출판·매체복제는 흑자전환했으며, 의료·정밀기기는 208.24%, 화학은 153.55%, 비금속은 122.02% 증가했다. 전년 대비 순이익이 감소한 업종은 기계·장비(-7.31%)가 유일했다.

기타업종 중에서는 운송의 매출이 79.68% 증가했으며 기타서비스(56.62%), 숙박·음식(36.97%), 유통(20.98%), 오락·문화(18.36%), 농업·임업·어업(2.16%) 순으로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감소한 업종은 건설(-4.52%)뿐이었다.

건설은 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34.27% 감소했으며, 농업·임업·어업도 순이익은 26.47% 줄었다. 반면 금융 업종의 순이익은 253.11% 급증하는 등 업종별 큰 편차를 보였다. 기타서비스와 운송의 순이익 증감률도 각각 158.29%, 122.22%에 이른다.

흑자 기업 비중도 늘어났다. 분석대상기업(1048사) 가운데 714사(68.13%)가 흑자를 기록했는데 552사가 흑자 지속, 162사가 흑자 전환 기업이다. 전체의 31.87%(334사)인 적자 기업은 적자 지속 기업이 258사, 전자 전환 기업이 76사였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기업은 다우데이타다. 다우데이타는 6조5800억원을 벌어들여 전년(5조939억원) 대비 29.18% 성장했다. CJ ENM(3조5523억원)과 KG ETS(3조5368억원), 성우하이텍(3조3485억원), 아이티센(3조2808억원)이 그 뒤를 따랐다. 특히 KG ETS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98.67%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이오플로우다. 전년 대비 3101.49% 성장했다. 이엔코퍼레이션도 전년 대비 1142.05%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진단키트 제조사 휴마시스와 클리노믹스도 각각 603.96%, 464.42%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사 2021사업연도 연결 매출액 현황. 2022.04.04 zunii@newspim.com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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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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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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