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10년 연속 선정됐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자체와 신재생에너지 설치기업, 민간 등이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건축물 등 동일한 장소에 2종(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것이다.

올해는 8개 시·군(청주, 충주, 제천,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2557곳에 총사업비 303억원(국비 149억원, 지방비 100억원, 민간 54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1만3236kW(2321개소), 지열 3868kW(221개소), 태양열 649㎡(14개소), 연료전지 10kW(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태양광 부분에서만 약 18GWh의 전력을 생산해 주택 4285가구(4인가구 월평균 전기사용량 350kWh)가 연간 사용할 수 있다.
또 온실가스 감축효과는 7620톤에 달해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