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건양대의료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가 유럽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DNV로부터 의료기기 국제 품질경영관리시스템(ISO13485)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ISO13485는 의료기기 제조기업 품질경영관리시스템 요구사항을 규정하는 규격이다.

건양대의료원은 이번 인증획득으로 글로벌 수준의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 수행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테스트센터는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는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5월부터 의료원 내에 신설됐다. 의료기기 개발 시 개발 단계에 맞춰 사용적합성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오류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해 의뢰 기업에 개선방안 및 안전성에 관한 결과보고서를 발행한다.
테스트센터에는 전용 기자재 55대가 있으며 의료원 인프라를 활용한 참가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류기현 건양대의료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장은 "임상 의사와 간호사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의뢰 기업 제품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계속해서 제품 표준화와 국제화를 통해 제품이 빠르게 상용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