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주한미군 공여구역(소총사격장, CPX훈련장)에 대한 조기반환을 촉구하는 협조공문을 미7군공보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요청은 과거 공여구역 제공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장기간 희생을 감내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복리 증진을 위해 빠른 시간 내에 조기반환을 받을 수 있도록 위한 조치다.

지역 내 공여구역은 팽성읍 송화리, 남산리 일원으로, 평택시 지속 공여구역은 2만8천686㎢(867만평)로 전국 46%, 경기도 75%에 달한다.
시는 앞서 2012년 국방부 협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반환 협의와 함께 '평택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등 종합발전계획 수립 및 운영조례 제정(2021.9.)', 'CPX훈련장' 활용방안 연구용역(2021.11.) 수립 및 'CPX훈련장' 활용방안 연구용역 주민설명회(2021.12.)등을 개최해왔다.
시 관계자는 "현재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해당 2개 훈련장을 반환받기 위해 국방부와 지속 협의하고 있다"며 "세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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