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다음달까지 도로명주소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 정비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내구연수 10년 이상 장기 노출로 탈색·훼손된 건물번호판 재교부 민원이 지난 2019년 84건, 2020년 134건, 2021년 166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이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 건물번호판의 활용성이 떨어져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한다.

이에 시는 지난 2021년도에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1만8594개를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해 비정상 건물번호판 1858개를 3월말까지 정비한다.
올해 정비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훼손된 건물번호판도 추후 일제 조사를 거쳐 교체할 예정이며 내구연수 경과로 훼손된 건물번호판에 대한 재교부 신청은 수수료가 면제된다.
삼척시는 지난해 훼손, 망실된 도로명판 259개를 재정비하고 교차로 및 이면도로에 도로명판 215개를 신규 설치했다.
채희두 민원과장은 "이번 교체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선명한 건물번호판으로 주소정보 활용성을 증대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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