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순철 기자 = 14일 오후 3시 10분쯤 원주시 태장동 마트에서 시작돼 인근 산으로 옮겨붙은 산불이 발생 20여 분만인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불이나자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진화차 2대, 산불진화대원 80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불현장 주변으로 아파트, 사찰, 학교 등 주거지역과 인접해 있어 자칫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으나 마트 건물 한동이 전소되는데 그치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인근 창고화재에서 불티가 산림으로 비화해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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