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는 병원, 요양시설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하루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520명이 증가해 6만63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동구 요양시설과 사상구 병원, 서구 병원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동구 소재 요양시설의 선제검사에서 종사자 2명, 입소자 1명이 11일 확진됐다. 시설 내 접촉자 조사에서 종사자 4명, 입소자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24명(종사자 6명, 입소자18)이다.

사상구 소재 병원의 선제검사에서 종사자 1명, 환자 1명이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주기적 검사에서 종사자 5명, 환자 34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41명(종사자 6명, 환자 35명)이다.
서구 소재 병원의 선제검사에서 종사자 1명이 4일 확진됐다. 주기적 검사를 실시했으며 12일까지 종사자 1명, 환자 22명이 확진됐고, 13일 환자 1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금 관련 확진자는 40명(종사자 2명, 환자 38명)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해운대구 병원에서 환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해운대구 병원 관련 확진자는 19명(종사자 1명, 환자 18명)이다.
수영구 요양병원A의 주기적 검사에서 환자 15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99명(종사자 23명, 환자 76명)이다.
사하구 소재 병원에서 종사자 1명, 환자 18명이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사하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118명(종사자 10, 환자 108명)이다.
사하구 요양병원B의 주기적 검사에서 종사자 5명, 환자 3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79명(종사자 16명, 환자 63명)으로 늘었다.
병상 현황으로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94개 중 24개 사용해 가동률 25.5%이며, 일반병상은 867개(준중환자 병상 75개, 중등증 병상 792개) 중 490개 사용해 가동률 56.5%이다.
한시적 감염병치료병상 753개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 1989개 병상 중 682개 사용해 가동률 34.3%이다.
사망자는 2명이며 모두 80대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이다.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1차 접종 1명, 미접종 1명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