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뉴스핌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게임체인저 오미크론] 백악관 "코로나 위기 아니고 일상으로 나아가는 중"

기사입력 : 2022년01월27일 08:22

최종수정 : 2022년01월27일 08:22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더 이상 위기가 아니고 일상으로 나아가는 중이라고 백악관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제프 자이언츠 미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04.14 [사진=블룸버그]

CNN에 따르면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코로나19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시기로 계속 나아가고 있다"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위기가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고 치료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지난 15일 80만여명이었던 미국의 7일 평균 하루 신규 확진자가 최근 64만명대로 떨어지면서 오미크론 변이발 유행이 한풀 꺾였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왔다. 

다만,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아직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시기가 온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가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 되려면 지금보다 신규 확진과 입원 환자가 줄어들어야 하는 데 "아직 갈 길이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와 공존이 가능한 수준의 지표 기준은 제시하지 않았다. 

파우치 소장은 "충분한 통제"가 가능해지는 것이 목표라며, 이는 코로나19가 천연두처럼 박멸하거나 소아마비·홍역처럼 제거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며 "우리 사회가 차질을 빚고 우리의 삶을 지배하지 않으며 정상적인 상황에서 우리가 하는 일을 막지 않는 수준의 통제"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감염 수준 그리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중증과 입원 환자, 사망자 감소에 초점을 맞춘 대응"이라고 그는 부연했다. 더 이상 신규 확진자에 연연하는 것이 아닌 중증 환자와 사망자 관리에 더욱 공들여야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세훈 58.1% vs 송영길 34.7%...지지율 격차 큰 이유는?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과반의 지지를 얻으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직후 '허니문 효과'에 더해 지난해 보궐선거에서 대승을 거두고 1년여 만에 재도전에 나서는 '현역 시장' 오 후보에 힘을 실어주려는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2-05-17 06:00
사진
국회 '루나 청문회' 연다...권도형·거래소 대표 증인 추진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국회가 테라·루나를 만든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 가상자산거래소 대표 등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추진한다. 대표적인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의 시가총액이 99% 이상 폭락하면서 국내 거래소에서 줄줄이 상장 폐지되며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지만, 정부와 금융당국이 관련법이 없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자 국회가 직접 나선 것이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회법상 규정된 청문회 개최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최근의 문제가 된 루나의 권도형 대표를 포함해 관련 거래소 관계자를 국회에 모셔 사태의 원인, 투자자 보호대책에 대해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2-05-17 13:07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