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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일선 방역요원 특별승진 등 3종세트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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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핵심...의료진 헌신·국민참여·공무원들의 희생"

[안동·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일선 시군, 보건소 방역요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사기진작위한 '3종 세트'를 국무총리에게 건의했다.

지난 21일 열린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다.

이날 이 지사가 건의한 사기진작 3종 세트는 △경북비타(VITA)버스 운영 △방역요원 재활프로그램 △코로나19 장기대응 공무원 특별승진 등이다.

21일 열린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사진=경북도] 2022.01.23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는 이날 영상회의에서 "K-방역의 핵심은 의료진의 헌신, 국민 참여와 함께 최 일선 현장에서 노란점퍼(민방위복)를 입은 공무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방역대응이 가능했다"며 "앞으로 확산될 오미크론을 대응하는 방역요원들에게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야 된다"며 사기진작 방안을 건의했다.

최근 경북권의 일주일간(1.14~1.20) 확진자는 989명(일평균 확진자 141.3명)으로 직전 일주간 대비(1.7~1.13, 확진자 611명, 일평균 확진자 87.3명) 61.9%가량 증가했다.

특히 델타변이 보다 전파력이 2~3배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확실한 우세종화에 대비해 의료자원과 보건소 인력을 확대해야 할 상황에 놓여있다.

경북도에는 시군 보건소 360여명(보건소 인력대비 20%정도)의 인력이 코로나19 방역대응을 맡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근골격질환, 심뇌혈관질환 등에 시달리고 있으며, 안타깝게 뇌사 상태에 이른 직원도 발생했다.

또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는 코로나19 방역 근무로 보건소 전문 인력의 사직과 휴직으로 이어지면서, 남은 인력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이 지사의 '3종세트' 건의는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고통을 견디고 있는 방역요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보상과 사기진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중대본 회의에서 건의한 주요 내용은 보건소와 감염병전담병원에 근무하는 코로나19 방역요원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정신건강상담 등 휴식과 심신 안정을 돕기위한 '경북 비타(VITA)버스 4대' 운영과 이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기위한 명상, 신체활동 등 '방역요원 재활프로그램' 운영 등 채충전의 기회 제공 등을 담고 있다.

장기간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들에게 자긍심과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코로나19 장기대응 공무원 특별승진'도 제안했다.

특히, 특별 승진자에 대한 기준인건비 예외요청 및 장기교육파견 등 정원 해소 방안도 함께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지시가 22일 경산시의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찾아 방역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2.01.23 nulcheon@newspim.com

경북도는 하루 500명 이상의 대규모 발생을 대비해 재택치료와 병상확충에 대응하고 있고, 보건소 역학조사 역량을 선택·집중해 중증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오미크론은 경계는 하되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며 "최고의 방역은 협력이라는 각오로 도와 질병관리청, 시군, 감염병관리지원단 등이 최선을 다해 도민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지사는 22일 오후 경산시보건소를 찾아 선별진료소 현장을 확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특별승진 등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혀 현장 근무직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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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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