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정책

속보

더보기

중국 또 금리인하! 인민銀 MLF 이어 단기 SLF금리도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책금리 연쇄 인하, 다음엔 지준율 인하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1일 정책 및 상업은행에 대출하는 유동성 조절대출(SLF)금리를 내렸다.

인민은행은 21일 오후 SLF 금리를 콜, 7일 물, 1개월 물에 대해 모두 1차적으로 10BP(1BP는 0.01% 포인트) 인하했다. SLF는 중국 인민은행이 정책은행과 상업은행에 단기 부족 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다.

금융 전문가들은 이번 SLF 금리 인하가 1월 17일 중기유동성 지원창구(MLF) 금리와 공개시장 조작 RP금리를 내린 뒤 4일 만에 이어진 조치로 인민은행의 자금 코스트 인하(금리 인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차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21일 SLF 콜 금리를 2.95%로, 7일 물을 3.10%로, 1개월 물을 3.45%로 2021년 12월에 비해 각각 10BP 씩 인하했다.

전문가들은 SLF 금리 인하는 대출 금리 밴드의 상한을 낮춰 상한과 하한 금리 차를 축소한 것으로 시장 금리 파동 축소와 자금 가격 인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SLF는 중국 인민은행이 2013년 도입한 통화 유동성 조절 수단으로 금융기관(정책은행과 상업은행)의 일시적 부족 자금에 대응하는 대출 제도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01.22 chk@newspim.com

중국이 통화 정책 수단으로 활용하는 주요 금리는 RP 등 공개시장 조작(OMO) 금리와 금리 밴드, 중기유동성 지원창구(MLF), 기준 금리 격인 대출 우대금리(LPR), 지급준비금 금리, 상하이은행간 금리(Shibor, 시보금리) 등이 있다.

이중 MLF는 상업은행에 중장기 부족 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로 인민은행은 1월 17일 7000억 위안의 MLF를 시행하면서 금리를 2.85%로 10BP 낮춘 바 있다. 같은 날 인민은행은 1000억 위안의 역 RP 조작을 하면서 역시 금리를 2.10%로 10BP 낮췄다.

이어 인민은행은 1월 20일 1년 물 LPR와 5년 물 이상 LPR을 3.7%, 4.6%로 각각 10BP, 5BP 낮춘 바 있다. 인민은행은 매월 20일 오전 9시 15분 18개 시중 은행이 보고한 금리를 평균해 LPR 금리를 발표한다.

중국 중신(中信)증권 이코노미스트는 21일 시행한 SLF 금리 인하와 관련, MLF와 공개시장 조작금리(OMO) 인하의 후속 조치로서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인민은행이 최대한 통화 정책 수단을 동원해 경기 하강 압력을 막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며 신용 대출 물꼬를 열어 실물 시장의 자금 총량 안정을 꾀해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미국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당분간 정책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다만 지준율 인하로 신대총량을 유지하고 융자 비용을 낮춰 시장 심리를 안정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은 대체적으로 인민은행이 2022년 1분기 중에 한차례 지준율을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