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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집' 2차 사업지로 인천 영종·김포 전호 등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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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김포 전호지구 착공…2086가구 공급 예정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추진하고 있는 '누구나 집' 2차 사업지로 인천 영종·검안, 광주 에너지벨리, 김포 전호지구 등이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서는 총 3747가구가 공급되며 내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누구나 집' 2차 사업지로 선정된 인천 영종도. [자료=민병덕 의원실] 유명환 기자 = 2022.01.13 ymh7536@newspim.com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인 민병덕 의원과 유동수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누구나집 시범사업 2차 부지'로 인천 영종도·검안, 광주 에너지벨리, 김포 전호지구 등 총 4곳을 선정했다. 이로써 누구나집 사업지는 1차 6곳에 이어 총 10곳으로 늘었다.

인천 영종도 지역은 총 2만 5033㎡부지에 전용면적 60~85㎡ 이하 공동주택 401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민간사업자 공모는 1월중 실시하고 사업계획승인, 기금투자 심의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 검암 지역은 총 2만 6785㎡ 부지에 전용면적 60~85㎡ 이하 공동주택 51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민간사업자 공모는 올해 하반기에 추진하고 사업계획승인, 기금투자 심의 등을 거쳐 2024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주 에너지벨리는 총 3만6313㎡ 부지에 전용면적 60㎡ 이하 및 60~85㎡ 공동주택 750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해당 택지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2월중 실시하고 사업계획승인, 기금투자 심의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포 전호지구는 총 9만 3194㎡ 부지에 전용면적 60㎡ 이하 및 60∼85㎡ 공동주택 208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촉진지구 지정, 지구계획 승인을 조속히 완료해 2023년 상반기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하고 사업계획승인, 기금투자 심의 등을 거쳐 2024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 부동산특위는 지난해 6월 10일 누구나집 '1만가구'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택지공모 일정을 발표하고 11월에는 6개 사업지 약 6000가구를 건설할 누구나집 민간사업자를 선정하는 절차를 완료했다.

현재 해당 6개 사업지의 지자체에서는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택보증공사의 기금투자심의를 거친 이후 아파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지구는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및 기금투자심의를 거처 내년 상반기에 착공을 시작한다. 파주금촌 (820가구), 시화 (3300가구), 안산반월·시화 (500가구) 등 누구나집 1차 시범사업의 잔여지 4620가구는 올해 상반기 중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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