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고승범 "금감원장과 가계·자영업자 부채 위험 논의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가계 부채 관리 강화 기조 유지
금융감독원과의 협력 강화 강조
오스템 투자자 보호, 필요시 조치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고승범 금융위원장은 6일 "가계부채·자영업자 부채·비은행 리스크 관리가 올해 금융안정 3대 과제"라며 금융현안에 대해 금융감독원과 한 몸처럼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정은범 금융감독원장과 신년 회동을 갖기 전 기자들을 만나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대내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도 커졌다"라며 정 원장과 금융안정 3대 과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고승범 금융위원장,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고 위원장은 금감원과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2015년 당시 임종룡 금융위원장님 계실 때 사무처장으로서 금감원 방문했었고, 오늘 이세훈 사무처장과 같이 이 곳에 왔다"라며 "임종룡 위원장 계실 때 방문하면서 금융개혁 혼연일체라고 쓴 액자 글씨 액자를 선물로 가지고 왔던 기억이 난다"고 금감원과의 인연을 회고했다.

그러면서 "혼연일체라는 말이 행동과 생각이 한 몸처럼 된다는 것인데, 제가 작년 9월 금감원장님 만날 때도 분명히 금감원이 한 몸처럼 움직여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다"라며 "과거 갈등도 있었지만 정원복 원장과 제가 취임한 이후 상호 협력 관계로 완전히 바뀌었다. 오늘 정 원장님과 여러 현안에 대해 얘기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금감원 인력도 충원되고 조직도 개편됐는데, 디지털 전환 추세에 맞춰 디지털 감독 등 여러 업무를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금감원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올해 양 기관이 협력하는 체계로 갈 것이고 그 협력 체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모습을 보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계부채관리 강화 기조는 일관되게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다만 올해부터 DSR 2단계가 시행되는 만큼, 시스템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어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것"이라며 "취약계층 실수요자 부분에 대한 보호 정책도 함께 가져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소상공인 대출만기 연장·신용사면 등 코로나 관련 금융지원 종료에 대해서는 "지금도 (코로나 관련 금융지원에 대해) 면밀히 분석을 하고 있고 금감원하고도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며 "앞으로 금융사들하고도 더 협력하면서 현황을 파악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실물경제 상황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과 관련해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사전에 의심거래를 파악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FIU는 금융회사에서 보고를 받으면 그걸 심사·분석해서 수사기관 등에 제공하는 일을 한다"라며 "다만 법상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말씀드릴 수 없어 양해해 달라"고 말을 아꼈다.

이어 "경찰에서 조사를 하고 하니까 그 부분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면서도 "다만 사법적인 절차와는 별개로 주식시장에서의 교란 행위 문제라든지 투자자 보호라든지 소액주주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볼 것이고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생각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h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