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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노후 농업기계 조기 폐차 '최대 2249만원' 지원

기사입력 : 2022년01월04일 15:55

최종수정 : 2022년01월04일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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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와 콤바인 2월말까지 신청

[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내달 말까지 노후 농업기계 조기 폐차 지원금을 신청받는다고 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농협 '농업유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트랙터와 콤바인이 원칙이다. 2012년 12월 31일까지 생산된 기종에 한해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있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노후 농기계 [사진=곡성군] 2022.01.04 ojg2340@newspim.com

다만 미등록된 농업기계일지라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있는 조건이 있다. 과거 면세유를 받은 이력이 있고 정상적으로 가동 가능한 상태일 경우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계의 규격 및 생산연도 등은 폐차업소를 통해 확인받아야 한다. 지역 내 농업기계 폐차 지정업소는 대동아세아 곡성대리점, 구보다무창종합농기계 센터 2곳이다.

지원금액은 대상 기종과 기계의 상태에 차등 지급된다. 트랙터의 경우 마력과 제조년도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대 2249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콤바인은 포대형과 산물형으로 구분해 150만원에서 최대 13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기한은 2월 말까지다.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기한 내 신청 건수 미달 시 추가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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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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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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