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사적모임 규모 축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조치를 강화한 '단계적 일상회복 잠시 멈춤'을 1월 16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충북은 3차 접종 증가와 방역패스 적용, 거리두기 강화 등의 효과로 전체 확진자는 줄었지만 18세 이하 소아ˑ청소년과 고령층,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은 지속되고 있다.
정부가 현행 방역수칙을 일부 조정해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충북도 역시 이같은 지침을 1월 3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영화관ˑ공연장은 영화상영 시간과 공연진행 시간 등을 고려해 시작 시간 기준 오후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상점ˑ마트ˑ백화점 등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에도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했다.
다만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 하고자 1주간의 준비기간을1월 10일부터 시행한다.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시기를 청소년 접종기간 확보와 원활한 현장 안착 등을 고려, 1개월 유예해 3월 1일부터 적용한다.
이 외에 자체 강화한 방역수칙은 현행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의 확진자 확산세가 다소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도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