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는 올해 시민 삶 속 변화의 길을 닦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는 받는다.
천명숙 의장은 "올해는 시민 생활환경 변화에 발맞춰 그에 대응하는 창의적 입법 활동을 펼쳤다"며 "시의적절한 의정활동으로 미비한 환경과 제도를 개선하고 예상되는 문제들을 차단하는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시 의회는 사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대책이나 경력단절 여성과 노령층을 위한 입법 활동, 수소전기차나 AI 등 신산업 육성이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체계를 제안했다.
올해 85일간 10차례의 회기일정을 거치면서 예산안과 조례안, 기타안건 등 총 2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한 조례․규칙안 153건 가운데 63%인 97건이 의원발의 안건이다.
더불어 90개소의 현장점검과 15건의 시정질의, 24건의 사전발언을 통해 시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며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제시했다.
내년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에 앞서 주민 참여 확대, 의회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 등 변화된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62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변화된 지방자치 시대를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관련 조례·규칙 22건을 처리했다.
최근에는 인사권 독립과 전문 인력 도입, 운영 자율화 등 새로운 자치분권의 사전 준비로 의회사무국 직원 선발과 인사교류에 대해 집행부와 의견조율을 마무리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올해 시의회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코로나19와 경제난 등 급격한 변화로 혼란에 빠진 시민의 삶을 챙기기 위해 힘썼다"며 "새해에는 의 변화 속에 시민이 느끼는 감정과 필요로 하는 것, 시의회가 해야 할 일을 두루 살펴 의정활동의 반경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