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입어종의 분류학적 특성을 정리한 해외수산생명(수입어종) 특성자료집의 증보판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료집은 지난 2014년에 수입어종 분류기술서(13목 29과 84종)를 발간한 이후 7년 동안 추가된 수입어종 정보를 포함한 것으로서 총 19목 54과 142종의 생태와 분류학적 특성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최근 5년(2016∼2020)간 121개국에서 수입한 수산물의 평균 양은 국내 연근해어업에서 생산되는 어획량(94.4만t)과 비슷한 92.6만t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수산물이 많다보니 저가로 수입된 수산물이 생김새가 비슷한 국내 고가의 수산물로 둔갑돼 판매되면서 소비자의 피해는 물론 유통시장에 혼란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수과원에서는 해외 수산물의 시료확보는 물론 그 특성을 연구하고 정리한 자료집을 발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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