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탄생했다.
23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과일나라테마공원에 아열대 온실인 '레인보우 식물원'이 조성됐다.

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영동읍 매천리 14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80억원(도비 13억원, 군비 67억원)을 들여 아열대온실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레인보우식물원은 부지면적 7900㎡, 건축면적 1,663㎡ 규모로 아열대식물 213종 1만1328주를 심었다.
아열대 과일과 식물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열대 과일의 생장과정을 근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체험형 온실 구조로 조성됐다.
건축형태는 유리온실 기반에 지붕은 ETFE막 신소재를 활용했다.
밤에는 지붕위에 조명을 비추어 화려함과 역동성을 갖춘 신공법을 적용했다.
군은 이달 말까지 마무리 내부 인테리어 작업과 개장 준비를 마치고 오는 내년 1월 1일부터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종 힐링사업소장은 "레인보우식물원이 영동의 랜드마크로써 명실상부 중부지방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