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줄어들면서 진정세를 보이던 경북 울진에서 전날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다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전 신규확진자 5명이 또 발생했다.
특히 이들 확진자 중에는 지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2명이 포함돼 있어 보건과 학교당국이 해당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체검사에 들어가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울진군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등 접촉감염 사례이다.
보건당국과 학교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학교에 대해 22일 하루동안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또 해당 학교에 이동선별소를 설치하고 확진자 발생 같은 층의 학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보건당국은 또 이들 추가 확진자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원과 이동동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울진지역의 22일 오후 1시 현재 누적확진자는 21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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