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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제정책] 백신펀드 1조 조성…글로벌 백신허브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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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국산백신 개발 집중 지원
백신 자주권 확보…상용화·수출 추진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정부가 백신펀드 1조원을 통해 글로벌 백신허브를 가시화하고 현재 임상 중인 국내 백신이 내년 상반기까지 개발될 수 있도록 임상시험 비용 등을 집중 지원한다. 

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2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단기적으로 방역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는 데 정부 역량을 집중해 확산세를 차단하고 의료체계 부담 완화 등을 통해 일상회복 전환을 재개・지속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2022년 경제정책방향 [자료=기획재정부] 2021.12.20 dragon@newspim.com

방역 대응과 함께 백신 구매・접종, 치료제 도입 등 지원 방안도 강화한다. 백신 물량은 올해에 미처 들어오지 못하고 이월된 8000만회분과 내년 본예산에 9000만회분을 반영회 총 1억7000회분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구용치료제도 내년에 60만4000명분을 우선 확보한다.

백신 접종률 제고와 지자체의 접종시행비 부담 경감을 위해 내년 코로나19 예방접종시행비 국고지원비율을 한시적으로 10%p 상향한다. 기존보조율은 서울 30%, 지방 50%로 내년에는 서울 40%, 지방 60%를 한시 적용한다.

감염병전담병원,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등 충분한 병상확보와 진단·격리·치료 등 방역 全단계를 차질없이 지원한다.

지역 방역체계 고도화를 위해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한다. 호남·충청·경남권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계 중으로 내년 착공예정이며 경북권은 오는 2023년 착공을 목표로 설계 예정이다. 추가 1곳도 공모할 계획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은 현재 설계에 착수했다.

백신자주권을 확보하고 'K-글로벌 백신허브' 성과 가시화를 추진한다. 현재 임상 중인 국내 백신이 내년 상반기까지 개발될 수 있도록 임상시험 비용 등 집중 지원한다. 국내 8개 기업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백신 생산역량을 확충하고 백신 상용화·수출 등을 위해 백신·원부자재 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K-글로벌 백신펀드' 총 1조원과 한국형 백신개발 바이오펀드를 신규 조성한다.

2022년 경제정책방향 [자료=기획재정부] 2021.12.20 dragon@newspim.com

바이오 제품 상용화‧창업 촉진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한다. 제약 스마트공장 육성 및 핵심 원부자재‧생산장비 국산화를 촉진하고 의약품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25억원,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 10억원,
백신 원부자재 기술개발 69억원, 백신실증지원센터활용 기업지원 167억원 등을 투입한다.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에도 힘쓴다. 국내 기업수요‧밸류체인 등을 고려해 유치 부문·기업 등을 선정하고 투자 유치를 위해 첨단투자지구 지정 및 외국인투자 현금・입지지원 등 패키지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글로벌 백신 허브화 기반 조성을 위한 내년 mRNA 백신 실증지원기반 구축에 13억7000만원을 투입하고 41억원의 예산 마련을 통해 백신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글로벌 협력·연대를 위해 미국 외 EU·호주·베트남 등과 백신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WHO·CEPI·ADB 등 국제기구 협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감염병 신속 대응과 첨단 바이오 기술 분야 육성을 위해 신변종 감염병 대응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에 113억원을 투입하고 현장대응 시스템 개발에 108억원 등 감염병 신속 대응 R&D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바이오, 첨단 그린‧화이트 바이오 미래기술 선점 및 3세대 치료제(디지털치료제‧전자약 등) 연구개발를 확대할 방침이다. 

drag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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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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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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