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18일 오후 9시18분쯤 강원 양양군 수산리 소재 축사에서 화재가 비닐하우스 50㎡ 및 건조기 등을 태우고 진화됐다.

19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속초해경 낙산파출소 순찰팀이 해안순찰 중 수산리 문화마을 맞은편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양양소방서에 신고 후 위험물질과 인명피해 사항, 외부 접근통제 등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9시32분쯤 화재 현장에 도착한 양양소방서 진압대는 도착 후 10분만인 9시42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 피해액은 360여만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처음 화재현장을 발견한 순찰팀 이형섭 경위는 "불꽃을 발견한 순간 본능적으로 화재현장이란 생각이 들었다"면서 "해안순찰 시 바다에 한정짓지 않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관의 마음가짐으로 순찰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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