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1년 지역안전지수 6가지 분야 중 교통사고·화재·감염병 3개 분야에서 평균 1~2등급이 상승해 등급개선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등급개선 우수지역 선정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40개 지역(18.5%)만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며 경남에서는 김해가 유일하다.

지역안전지수 등급개선 중 교통사고는 3등급에서 2등급, 화재는 4등급에서 2등급, 감염병은 3등급에서 2등급으로 각각 향상됐다.
시는 교통사고 분야에서 안전속도 5030 캠페인과 교통단속 CCTV 19대를 추가 설치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화재 분야에서는 겨울철 안전취약시설 점검, 지속적인 화재안전교육 등을 통해 화재 사망자가 전년대비 55% 감소해 지역안전지수 등급개선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각각 3등급과 4등급에 그친 자살과 범죄 분야에 대해서는 생명의 전화 자살예방 긴급전화, 찾아가는 자살예방교육 희망찾기사업, 셉테드기법 도입 안심골목길 조성, 365안전센터 운영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안전지수 개선에 힘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별 안전수준을 전년도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지수화해 매년 연말 교통사고, 생활안전, 범죄, 화재, 자살, 감염병 6가지 분야 지역안전지수를 공표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